구글서치콘솔 사용방법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우리가 정성들여 쓴 글들이 여러 사이트들에 검색이 되기를 바라는데요. 대표적인 웹 사이트인 네이버나 구글도 웹 사이트에서 잘 노출이 되도록 도와주는 관리툴을 운용중에 있습니다. 이중에서 구글서치콘솔은 바로 구글에서 제공하는 웹툴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웹사이트가 있는 분들이라면 모두 사용해야 할 필수 관리툴인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 GSC)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자신의 페이지가 색인이 누락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다시 수집요청을 통해 구글 웹 사이트에 검색이 되도록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1. 구글 서치콘솔이란 무엇인가
구글 서치 콘솔이란 웹마스터툴 입니다. 쉽게 풀어 말하자면 구글이라는 웹 사이트에 내가 만든 웹 사이트를 등록하는 절차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웹을 운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구글 서치 콘솔을 제대로 활용만 하더라도 더 많은 트래픽을 이끌 수 있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 노출되고 있는 키워드, 클릭수, 노출 순위 등의 정보를 보기 쉽게 제공해 주는 필수웹툴 입니다. 구글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오류를 잡아내고 있으며 더욱 확실한 웹툴로써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2. 구글서치콘솔 사용방법
- 구글 서치 콘솔의 대표적인 필수웹툴에 대해 간단히 알아봅니다.
2-1. 구글서치콘솔 사용방법 툴 확인
- 검색 수집 요청
구글 웹에 우리가 만든 웹을 검색해 구글에서 수집을 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것입니다. 보통 Sitemaps를 이용해 만들어 수집요청을 합니다.
- 수집현황 확인
수집현황은 나의 웹 페이지가 구글 웹에 얼마나 등록되어 있는지 직관적으로 나타내 주는 웹 툴입니다.
- 트래픽 확인
웹을 만든 분들이 가장 많이 확인하는 트래픽에 관련된 설정 사항을 확인해 주는 항목입니다. 여기서 구글 웹에서 검색이 되고 있는 숫자나 클릭수, 웹 페이지 등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SEO에 필요한 항목 메뉴 개선
SEO를 충족해야 구글 웹 페이지의 상단에 노출이 되어 트래픽을 많이 끌어올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죠. 자신의 사이트가 이런 SEO에 얼마나 충족하고 있는지를 확인시켜 주고 있는 툴입니다.
이 모든 필수웹툴을 구글에서 제공해 주고 있으니 쓰지 않을 이유가 없죠.
2-2. 구글서치콘솔 사용방법 색인 생성 요청
보통은 포스팅한 나의 웹 페이지가 구글에서 정한 SEO 기준에 맞는다면 노출이 일어나는게 당연한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원하는 노출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색인 생성을 직접 요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구글에서 구글서치콘솔을 검색해 사이트에 로그인을 해 줍니다.
첫 페이지 상단에 보이는 회색 부분에 본인이 작성한 발행한 포스팅 URL을 입력을 할 것입니다. 웹에 해당 포스팅을 발행한 후 게시글의 주소를 복사해 빨간색 화살표에 붙여넣기를 진행하세요. 엔터 또는 마우스로 돋보기 모양을 클릭 합니다. 바로 나오지 않고 약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색인요청이 제대로 된 URL은 이렇게 구글에 등록되어 있다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라면 신경 쓸 필요 없지만 구글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고 나와있는 경우에는 따로 색인요청을 통해 구글서치콘솔을 이용해 등록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등록되어있지 않다는 페이지가 나와 있다면 색인 생성 요청을 클릭해 URL의 색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바로 등록이 되지 않고 기다리는 시간이 잠시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기다리기만 하면 다시 색인 생성을 통해 등록을 해준다니 기다림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잠시 기다리면 색인 생성이 요청되었다는 메세지를 보여줍니다. 페이지를 여러 번 제출 하여도 대기열이나 위치, 우선순위가 변경되지 않는다는 안내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구는 동일한 URL을 가지고 다시 진행했을 시 똑같이 반복되어 나오며 다시 여러번 하게 된다면 요청하는 자가 봇인가에 대한 유의성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같은사진 찾기 등..)
3. 구글서치콘솔 효과 / 사용후기
색인요청을 한다고 하더라도 바로 구글 웹에 노출이 되는것이 아니고 등록된 URL에 따라 약간의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색인 요청을 하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노출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왕이면 이런 간단한 방법으로 먼저 트래픽을 끌 수 있게 된다면 기다릴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하루에 신청하는 색인요청 URL수도 10건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여러 건의 색인요청이 필요하다면 미리미리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구글 서치 콘솔을 이용해 색인요청이 필요한 페이지를 진행하였는데요. 제출 된 페이지가 바로 구글 웹 페이지에 반영이 되진 않지만 하루이틀 정도 혹은 늦어도 일주일 안에는 모두 등록이 되었습니다.
그럼으로 더 많은 트래픽을 이끌어 나의 웹사이트에 모아올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이러한 방법을 알았으니 주기적으로 구글 서치 콘솔을 통해 누락된 부분이 있는지 확인 후 재 등록 및 색인 요청을 해야겠습니다.